About — Jay Youngjun Kim

How I Think

과감하고 빠르게

과거 페이스북에는 5가지 핵심가치1가 있었습니다. 그 중 'Be Bold'와 'Move Fast'는 IT업계 특히, 스타트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동의할 가치일 것입니다. 애플, 구글, 메타 등 세계를 선도하는 IT 기업들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대 기업도 이렇게 과감하고 빠르게 움직이는데 우리는 그들보다 더 과감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과감하게 제품 전략을 수립하고 빠르게 실현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와 문화를 가진 팀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Meta has five core values, of which "Be Bold" and "Move Fast" are two that anyone in the tech industry, especially startups, would agree with. The world's leading IT companies, such as Apple, Google, and Meta, are constantly striving to introduce new designs and technologies every year to keep up. If these giants are moving so boldly and quickly, we need to move even more boldly and quickly than they are. I'm a big believer in bold product strategy and fast execution, and I'm very interested in teams that have the services and culture to do that well.

[1] 2015년 페이스북을 통해 페이스북의 5가지 핵심 가치에 대해서 공개하였다. [링크↗]

실패가 아닌 과정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둔 서비스라도 끝없는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성장합니다. 아무리 완벽한 제품이라도 모든 실행에서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살아있는 전설적인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성공을 위한 5가지 스텝1이 있다고 말합니다. 문제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문제를 잘 진단하고 해결하면 성공의 상승곡선에 올라탈 수 있다는 것이 내용의 핵심입니다. 저 또한 많은 실패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집요하게 실패의 원인을 파악하고 성공의 땔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패에 좌절하기보다는 실패의 원인을 명확히 알고, 다음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ven the most successful services grow through an endless cycle of successes and failures. No product, no matter how perfect, will succeed in every launch. Living legendary investor Ray Dalio says there are five steps to success. The key is that even if you stumble, if you diagnose and solve the problem well, you can get on the upward curve of success. I've failed a lot, and I still do, but I'm relentless in identifying the causes of my failures and using them as fuel for my success. Rather than getting frustrated by failure, it's important to be clear about why you failed and work towards your next success.

[1] 목표 설정, 문제 정의, 원인 진단, 해결 계획, 계획 실행을 반복하면 원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개인 성장 프로세스이다. [링크↗]

완벽보다 나은 완성

자기개발 컨설턴트이자 유명 작가 리타 엠멋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미루는 사람들의 함정1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완벽에 대한 집착이 제품의 퀄리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순 없겠죠. 하지만, 모든 실행에서 완벽에 사로잡히게 되면 결국 실행 속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고, 완성에 대한 부채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불어날 것입니다. 저는 불확실한 완벽함에서 오는 느림보 리스크를 항상 경계합니다. 완벽한 제품과 디자인을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 빠르게 제품을 완성하고 사용자의 반응을 보는 것이 서비스의 성공에 더 나은 선택임을 믿습니다.

Personal development and leadership consultant Rita Emmett says that the obsession with perfection is a procrastinator's trap. Of course, there's no denying that an obsession with perfec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quality of a product, but if you're obsessed with perfection in every execution, you're bound to end up slowing down your execution, and you'll end up with a huge debt of incompleteness. I'm afraid of the slowness risk that comes with uncertain perfection. I believe that it's better for the success of a service to get it done quickly and see how users react to it than to spend a lot of time working on the perfect product and design.

[1] 책 'The Procrastinator's Handbook: Mastering the Art of Doing It Now'의 저자 리타 엠멋이 한 말이다. [링크↗]

How I Work

IC1 로써 일하는 방식

비지니스가 추구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문제 발견 및 정의,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아이데이션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프로젝트 제작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책임집니다. 문제 해결의 첫 단추인 문제를 잘 정의하기 위해 정성적,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상을 바라보며 때로는 지금까지 축적해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유저 스토리2, 유저 시나리오3, 플로우 차트, 유저 플로우4, 와이어프레임, 디자인, 개발 가이드, 프로토타입 등 디자인 전과정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주도적으로 PO, PM, 세일즈, 마케팅,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팀과 논의와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각 프로젝트의 레슨런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성과를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데이터에 익숙하며 정성적,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하여 현상을 파악합니다.
현상에 따른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타당한 가설을 세웁니다.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안합니다.
빠르게 실행하여 가설을 검증하고 레슨런을 바탕으로 다음 액션 플랜을 수립합니다.

Grounded in the values pursued by the business, I deeply understand and address customer problems through problem discovery, definition, and solution ideation. I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the entire project lifecycle, from ideation and design to development. To accurately define problems—an essential first step in problem-solving—I analyze situations based on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ata while leveraging accumulated experience and knowledge to guide the design direction. I possess advanced skills across all stages of the design process, including user stories2, user scenarios3, flowcharts, user flows4, wireframes, design, development guides, and prototypes. Additionally, I proactively lead discussions and collaborations with diverse teams such as PO, PM, sales, marketing, and engineering to ensure project success. By reflecting on the lessons learned from each project, I continuously strive to deliver improved outcomes.

Proficient in working with data, collecting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ata to analyze and understand situations.
Identify issues based on observed phenomena and establish valid hypotheses for problem-solving.
Propose optimal user experiences that effectively address user challenges.
Execute quickly to validate hypotheses and develop the next action plan based on lessons learned.

[1] IC: Individual Contributor의 줄임말로, 조직에서 어떤 문제에 대하여 특정 분야의 자신의 전문 역량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2] 유저 스토리: 시스템 요구사항을 사용자 관점으로 작성한 가설의 스토리이다.

[3] 유저 시나리오: 사용자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할 건지를 적어보는 것이다.

[4] 유저 플로우: 사용자가 특정한 요구사항을 완료하기 위해 서비스 내에서 움직이는 경로를 정리하는 것이다.

매니저로써 일하는 방식

핵심 인재에게 중요한 업무를 맡기는 것이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1 이를 위해, 현재 팀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동시에 외부에서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최선을 다합니다. 제품의 장기적 비전과 디자인 전략2을 명확히 수립하고 이를 팀원들과 공유해 모두가 동일한 목표를 향해 일관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 프로세스3를 구축하고 관리하며, 프로젝트가 일정 내에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디자인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여 사용성을 최적화하고, 팀원들에게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4 다양한 유관 부서와 원활히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실행 속도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 조직과 제품 모두에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합니다.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채용하여 팀의 역량을 강화합니다.
장기적 비전과 디자인 전략을 수립해 팀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디자인 퀄리티를 개선하고 사용성을 최적화합니다.
협업 환경을 조성해 실행 속도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I believe that entrusting critical tasks to top talent plays a decisive role in increasing the likelihood of service success.1 To achieve this, I actively support current team members in maximizing their potential to grow into key talent while also making every effort to recruit outstanding professionals externally. I establish and clearly communicate the long-term vision and design strategy2 for the product, ensuring that the team works consistently toward a shared goal. By building and managing systematic and efficient design processes3, I help ensure projects are completed successfully within the given timeline. I continuously evaluate and improve design quality to optimize usability, providing mentoring and feedback to support the growth of team members.4 Additionally, I foster an environment where seamless collaboration with various departments is possible, enhancing execution speed and work efficiency to create positive outcomes for both the organization and the product.

Cultivate and recruit top talent to strengthen the team's capabilities.
Develop long-term vision and design strategies to achieve team goals.
Enhance design quality and optimize usability.
Foster a collaborative environment to maximize execution speed and operational efficiency.

[1] [스티브 잡스] A급 인재와 B급, C급 직원의 차이 (한영 자막) [영상 링크↗]

[2] 디자인 전략: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계획하는 접근 방식이다.

[3] 디자인 프로세스: 유저 스토리, 유저 시나리오, 리서치, 아이디어, 프로토타입, 디자인, 가이드까지 순차적인 디자인 진행 과정을 뜻한다.

[4] Project Checkin, Checkout, 1on1, 비정기적 미팅 등을 통한 디자인 피드백 및 성장 관련 멘토링을 진행한다.

Strengths

IC로써의 강점

15년 이상의 풍부한 스타트업에서의 디자인 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빠르게 이해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시장 적합성을 찾는 초기 단계(0 to 1)부터, 초기 성과를 확장하며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단계(10 to 100), 그리고 사업을 기하급수적으로 확장하고 운영을 안정화하는 단계(100 to 1000)까지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며 해결하는 데 깊이 관여해 왔으며,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IT 에이전시, 핀테크, AI, 블록체인, D2C 푸드테크, 버티컬 이커머스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의 경험을 통해 각 서비스의 본질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또한, 로드맵 설정과 우선순위 정렬을 통해 명확한 계획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문제 해결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습니다.

[선물하기 홈 리뉴얼] 우리는 선물을 받는 이가 내가 준 선물을 마음에 들어할지에 대해 항상 걱정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9CM는 고객이 선물을 할 때 고려하는 대상, 목적, 취향에 맞춰 받는 이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선물하기 홈 화면을 리뉴얼하여 사용자가 더 쉽게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리뉴얼 결과, 선물하기 홈 방문 후 아이템 클릭 후 탐색을 이어간 유저의 구매 전환율이 실험군에서 2.7%p 증가(11.1% → 13.8%)했으며, 선물하기 홈에서의 아이템 클릭 수는 실험군에서 1.48개 증가(3.64 → 5.12개)했습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새로운 큐레이션 기능과 리뉴얼된 화면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탐색 및 구매 전환율을 효과적으로 높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3-07) 1
[브랜드 팝업] 평소 29CM의 이굿위크(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하지 않는 인기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팝업 서비스를 기획하여, 팬들이 브랜드 팬 페이지에 자신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나 특별한 스토리를 댓글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브랜드가 마음에 드는 댓글을 직접 선정해 자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팬과 브랜드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브랜드 팝업 홈 방문자 수는 82,708명, 브랜드 이벤트 페이지 방문자 수는 75,046명, 그리고 작성된 댓글 수는 총 7,283건에 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굿위크에 큰 트래픽을 유도했으며, 방문자들의 참여가 매출로 이어져 이굿위크 기간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023-11) 2
[룩북 온보딩] 29CM는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는 고객의 비율은 44%로, 56%의 유저가 회원가입을 완료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과반수 이상의 헤드룸이 존재했기 때문에, 가입전환율에 대한 큰 기회가 있었습니다. "앱 설치 직후 첫 오픈 고객에게 룩북을 선택하게 하고, 개인화 큐레이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인지시키면 추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가입 전환율이 증가할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실험 결과, 설치 후 가입 전환율이 3.3%p 증가(27.0% → 30.3%)했으며, 우려했던 것과 달리 길어진 온보딩 프로그램이 가입 전환에 장애물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회원가입 과정의 길이보다 회원가입 후 제공될 기대감이 전환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기대감을 효과적으로 조성하면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중요한 레슨런을 얻었습니다. (2023-7) 3
[서버 장애 대응] 29CM는 추천 API 에러 발생과 같은 서버 장애 시 상품 리스트가 미출력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유저가 빈 화면이나 부족한 가이드로 인해 당황하고 이탈하지 않도록 안내 메시지와 다음 액션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유저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음 행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API 장애 상황에 대해서 출력 오류 케이스 정의하였고, 안내 메시지, UI 형태, 다음 스텝 등 상황에 따른 대응 정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문제 해결의 핵심은 자사가 현재 해당 이슈를 인지하고 있고 해결하는 중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유저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2023-03)

With over 15 years of extensive design experience in startups, I quickly understand products and propose optimal solutions. My experience spans from the early stage of shaping ideas and achieving product-market fit (0 to 1), to scaling initial success into sustainable business growth (10 to 100), and driving exponential expansion while stabilizing operations (100 to 1000). As a product designer, I have been deeply involved in identifying, defining, and solving problems, consistently delivering tangible business results through projects. My experiences in diverse domains—including IT agencies, fintech, AI, blockchain, D2C food tech, and vertical e-commerce—have equipped me with the ability to quickly grasp the essence of a service and the problems it needs to address. Additionally, I excel at establishing roadmaps, prioritizing tasks, and presenting clear plans to solve key challenges effectively, ensuring the achievement of project and business objectives.

[Gift Home Renewal] People often worry about whether the recipient will like the gift we’ve chosen. To address this, 29CM introduced a curation feature that recommends gifts tailored to the recipient's preferences, purpose, and interests when customers are selecting a gift. Based on this feature, we revamped the gift home screen to make it easier for users to navigate and make selections. As a result of the redesign, the purchase conversion rate of users who clicked on items after visiting the gift home screen increased by 2.7 percentage points in the test group (11.1% → 13.8%), and the average number of item clicks on the gift home screen increased by 1.48 items in the test group (3.64 → 5.12). These improvements demonstrate that the new curation feature and the redesigned screen have effectively enhanced the user experience, leading to higher engagement and conversion rates. (2023-07) 1
[Brand Pop-up] To attract popular brands that typically do not participate in 29CM’s “29ood Week” (Black Friday), we introduced a brand popup service that allowed fans to engage with their favorite brands. This service provided a space on the brand fan page where fans could share why they love the brand or special stories about their connection to it through comments. Additionally, brands could select their favorite comments and reward fans with their products, strengthe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ans and brands. As a result, the brand popup home attracted 82,708 visitors, the brand event pages received 75,046 visits, and a total of 7,283 comments were posted. This initiative not only drove significant traffic to E-Good Week but also translated this engagement into sales, contributing to a more than threefold increase in Black Friday revenu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2023-11) 2
[Loobook-based Onboarding] For 29CM, the percentage of users who completed registration after installing the app was 44%, meaning 56% of users did not proceed to sign up. With a majority headroom available, there was a significant opportunity to improve registration conversion rates. We hypothesized that prompting first-time app users to select a lookbook and highlighting the provision of personalized curation would create anticipation for recommendations, thereby increasing registration conversions. The experiment showed a 3.3 percentage point increase in post-install registration conversion (27.0% → 30.3%). Contrary to concerns, the longer onboarding process did not pose a barrier to registration. Instead, the anticipation of personalized experiences after registration had a positive impact on conversion rates. This provided a valuable lesson: effectively cultivating user expectations can significantly enhance conversion rates. (2023-07) 3
[Server API Errors] 29CM faced an issue where product lists would fail to load during server disruptions, such as recommendation API errors. To prevent users from feeling confused or leaving the platform due to blank screens or insufficient guidance, we provided clear messages and actionable next steps. This helped users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and continue their journey seamlessly. We defined error cases for API failures and established response policies, including tailored messages, UI adjustments, and next steps based on the specific scenario. The key to resolving this issue was to inform users that we were aware of the problem and actively working to resolve it while also providing clear instructions on what actions they should take. (2023-03)

[1] 선물하기 홈 리뉴얼: 큐레이션 서비스 도입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예정]

[2] 브랜드 팝업: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하지 않는 인기 브랜드 유치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예정]

[3] 룩북 온보딩: 가입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온보딩 시스템 도입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예정]

매니저로써의 강점

제품 조직의 구조와 구성원을 빠르게 파악하고, 비즈니스 성과와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프로덕트 디자인팀을 구축하는 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의하여 협업 부서와의 업무 관계를 정립하는 한편, 실제 조직 내에서 작동 가능한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디자인 마스터 페이지 운영, 피그마 템플릿 구축, 간트차트를 활용한 스케줄 관리, 디자인 QA 템플릿 개발 등 핵심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위클리, 먼슬리, 1:1 미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팀을 안정화하고, 단기 및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팀원들이 만족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왔습니다. 저는 세일즈, 마케팅, 엔지니어링 부서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히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고민하며, 타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비즈니스 성과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프로덕트 디자인팀을 구축합니다.
실질적으로 운영 가능한 프로덕트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팀을 안정화하고 성장시키며, 만족스러운 근무 환경을 만듭니다.
세일즈, 마케팅, 엔지니어링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서 간 원활한 협업을 이끌어냅니다.

I specialize in quickly understanding the structure and members of product organizations and building efficient product design teams that maximize business performance and enhance user experience. I have clearly defined the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teams to establish seamless working relationships with collaborating departments, while designing and operating practical processes that work effectively within the organization. Specifically, I have extensive experience in managing design master pages, creating Figma templates, utilizing Gantt charts for schedule management, and developing design QA templates—laying the foundation for systematic and efficient workflows. Additionally, I have effectively conducted weekly, monthly, and one-on-one meetings to stabilize teams, foster both short- and long-term growth, and create an environment where team members can thrive and feel fulfilled. With a deep understanding of sales, marketing, and engineering, I do not limit myself to product design alone but actively contribute to achieving business goals. I have also excelled in acting as a mediator to foster strong collaboration between departments, driving alignment toward a unified "One Team" approach.

Build product design teams that enhance business performance and improve user experience.
Design and operate practical product design workflows that are effective in real-world operations.
Stabilize and grow teams while fostering a fulfilling and supportive work environment.
Drive seamless collaboration across departments with a deep understanding of sales, marketing, and engine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