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Finance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위워크 을지로에서 제2회 핀다 금융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금융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4개의 금융 관련 스타트업이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위한 인사이트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의 전체 브랜딩 기획 및 디자인을 총괄하였으며, 발표자로도 직접 참여하여 경험과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The fintech startup FINDA↗ held the 2nd Finda Finance Seminar at WeWork Euljiro. Under the theme of Design Finance↗, four financial startups gathered to share insights and practical experiences aimed at creating better financial experiences. I was responsible for the overall branding planning and design of the seminar and also participated as a speaker, sharing my experiences and vision.
Year
2017
Category
Branding, Poster, Video, SNS Contents
Company
FINDA
Role
Brand Designer (100%)
아이덴티티 / 포스터
디자인 알파벳과 사칙연산을 통해 디자인과 금융을 하나로 묶는다
D + E - S × I ÷ G = N은 Design Finance를 암시적으로 표현한 수식입니다. 금융은 기본적으로 자금의 흐름을 의미하며, 사칙연산은 금융을 구성하는 기초적인 계산 단위입니다. 이 수식에서 D부터 G까지의 문자가 사칙연산을 통해 계산되었을 때, 최종적으로 N이 도출되면서 DESIGN이라는 단어가 완성됩니다. 이를 통해 Design Finance라는 개념을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상징적인 표현으로 활용하였습니다.
D + E - S × I ÷ G = N is an implicit representation of Design Finance. Finance fundamentally refers to the flow of money, and arithmetic operations serve as the basic calculation units that make up financial systems. In this equation, when the letters D to G are processed through arithmetic operations, the final result is N, completing the word DESIGN. This symbolic expression was designed to help intuitively recall the concept of Design Finance.
Marina Hill Jeju